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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2년전엔 저걸 왜 사먹나 했던게 주말 아침 부터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일찍 여는 커피가 별다방 밖에 없어서 먹다보니 골드가 되고 어쩌다 보니 프리퀀시로 증정품도 받았습니다. 애 엄마는 아이스박스 받으라는데 암만 뒤져도 다 재고없음으로 뜨더군요. 이게 매장에 일정 수량만 두는건가 했는데 아침에 오픈하는 시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아침 일찍 해봐야 겠네요. 그래서 블루투스 캔들을 받았는데... 와, C타입 케이블이랑 배터리랑 혼용해서 쓰면 고장나고 교환 불가라고 아가씨가 그러네요. (박스에도 써 있슴) 음질은 참 아니올씨다고...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그러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 램프가 뭐가 좋으랴 싶어 말았는데 받은 그날 저녁 집 앞 개천이랑 공원에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며 저 등을 밝히는 커플을 두팀이나 보니 흠... 나름 운치 있고 멋지네? ㅋㅋ 별다방이라 그런 건 아니고 커플들이 이뻐 보였나 봅니다. 그랬다구요... ㅎ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교주사랑ㅡ.-v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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