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자기는 세상 모든 것에 객관 적이라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 사람들이 자신은

- 항상 팩트로만 이야기 한다.

- 항상 세상을 객관적으로 본다.

라고 합니다..



뭐 제가 보기엔

- 내가 말하는건 다 진실이다.

- 내가 똑똑하니깐 내가 모르는건 없다. 있다면 니가 증명해라 ...-> 이 시점에서 대부분 시궁창으로 그리고 논점 이탈하게 됨.







워 이러하지만, 이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넘어 갑시다.

그렇다고 해도 객관적인 사람들은 

이부분에 집중해서 댓글 달지도 몰라요.





어쨋든

그놈의 객관적인 사람들은 

재미있게도 세상 모든일에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객관적이지 않을때가 있냐고요?

네, 

문자 그대로 객관성을 드러내지 않을 때가 있죠.

신기하게 그때에는 조용히 잘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선택적으로 객관적이더군요.

물론 객관저기라고 주장하는 모든것이 옳다는 것도 저는 알지 못하죠.

피곤하게 그걸 다 검증하고 있지도 못하구요.



하지만, 경향성이라는건 충분히 인지 할수 있으니깐요.





그런걸 객관적이다라고 표현하면 옳지 않고

객관적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비객관적으로 공격하다라고 해야 정확안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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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을 쓰는 사람들의 특징이

이단어 하나 논점 보다는 팩트 하나에만 집중합니다.

주장하는 팩트 하나하나가 자신의 논점을 흐뜨려 놓아도

팩트 하나하나씩만 반박합니다.



대꾸를 하기 시작하면 아주 피곤하고 지리하게 흘러갑니다.



이유는

사실 자기 논점을 드러내지 않고(객관성을 유지 한다는 명분아래)

비판만 하거든요.



비판만 오지게 하는데 

그 비판들이 어떤 것을 비판하는데 전체적인 오류가 있어도

각각의 것들은 팩트이고 사실이다.라고만 대응해서

서지리하게 대화가 흘러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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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실에 하나하나 팩트에 집중하면 더욱 기세등등하게만 만듭니다.

자기 아는걸 많이 늘어 놓으니 난 더 잘알아 라는 이상한 확신만 심어 주기때문에



자신이 하는 행동이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 시켜줘야 합니다.











물론 그런 인간이 

그걸 인지 할수 있으면 

그런 지리한 대화는 하지 않겠죠.

(사실 그게 대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