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도 유분수-m    글쓴이:roggy , Hit :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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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1. 경기 양주시에서 80대 할머니가 공원지킴이로 일함 2. 비 온 후에 입마개 안한 대형견 2마리가 벤치위에 있었음 3. 견주에게 입마개 하고 벤치 닦아달라 요청 4. 견주가 시청에 민원 제기 5. 시청측의 요구로 할머니가 공원에서 견주에게 사과함 5-1. 사과할 당시 개들은 옆에서 할머니를 향해 짖고 있었음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280 친절도:26994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83   06-04 09:53 와 진짜 쫓아가서 진짜 와...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있죠? 사람 새낀가... 사과를 요구하는 시청 쪽 인간들은 뭐지... 아 진짜 말셉니다 말세...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3   06-04 10:05 공무원 위치에서 견주가 민원을 넣었으니 갑 입장이고 을 입장의 노인분들에게 사과해서 해결하라는거고 노인분들이 민원을 넣었으니 갑 입장이 된건데 을이 된 공무원은 견주 찾아 개도를 해야하는데 힘드니 플랜카드로 떼우고 여기서 문제는 공무원이 공원환경을 개도하기 위해 노인분에게 일을 주는건데 개도했다고 사과를 시켜 놓으니 진퇴양난이 된 상황. 자업자득이네요. 계속 민원 넣어야 될듯.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6-04 10:06 참 정말 젖 갇은 세상 이기 이기 뭔 개소리야 증말 나라 꼬라지 추천:띵요~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1   06-04 10:19 모바일- 그 개만도못한 개주인이 얼마나 대단한 개주인인지몰라도 공무원이 시리분별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뭐가 중한지.. 추천:플라워마리

San Jose 정보력:5670 친절도:9900   06-04 10:28 ㅉㅉ 개만도 못한 넘.... 개 좋아하는 저도.... 저런 넘들 보면.....

디노288 정보력:4110 친절도:8065   06-04 10:39 사람이 개를 사람처럼 모시면 생기는 일이죠... 다르게 이야기하면 개가 개를 키우는 거죠... 저는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개는 사람이 아닌 다른 종입니다. 행동 양식, 먹는 거 등 모든게 사람과는 다릅니다. 그러니 개한테 맞는 방식으로 개처럼 키워야 한다고 보거든요. 추천:플라워마리 추천:yoco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7   06-04 10:50 개는 개 입니다. 사람보다 우선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벤치는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사람이 앉기 위해 더러워지면 닦아야 하는데 개들은 닦지를 못합니다. 당연히 견주가 치워야 하는거 아닌지요.. 아이를 키우거나 개를 키우거나... 키우는 사람들은 모두 거기에 맞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눈썹 정보력:1090 친절도:770   06-04 10:59 더욱 슬픈 일은 민원 들어왔던 인원은 통상적으로 다음번에는 채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04 11:09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50   06-04 11:17 개도 자격시험봐서 키우게 하던지...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238   06-04 11:19 개만도 못한 주인이 짖는 소리에 일 키우기 싫은 공무원의 콜라보네요. 추천:바꾸고싶어요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yoco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02   06-04 11:33 이런걸 바로 개X랄이라고 하는건가요? 짜증이 아주 대박이군요.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6-04 17:42 저게 보편적인 공무원의 현실입니다.. 겪어보면 개짖는 소리에 개소리로 화력지원하는 공무원들 많다는 현실이죠.. 성실하게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이상하게 보일 수준까지 될 정도입니다..

굿모닝 정보력:10610 친절도:5167   06-06 07:45 모바일- 기자의 소설로 밝혀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