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5를 10년 넘게 몰고있는데 르삼서비스 센터에서 점검을 받습니다.
집근처에 있기도 하구요.
근데 여기 직원이 바껴도 하는 짓이 비슷하네요.
매번 점검 받을때 마다 브레이크 패드는 다돼가니 갈아야 하고
어제는 자동차 정기점검을 받을 날이 돼서 예약하고 갔는데도 패드 얘기를 또 꺼내네요.
예전에도 몇번이나 패드 갈아아 한다 해서 검사 받으러 가면 75%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번엔 한소리 했습니다.
그리고 QM5 에어콘 필터 갈기 힘든건 아는데 필터 3만에 공임비 4.5만은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앞바퀴 편마모 심해서 타이어 앞뒤 교체 해야 하는데 요거 공임비도 몇만원 하드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산거라 타이어 교체랑 펑크는 언제든지 가서 하면 돼는데 말이죠.
엔진오일 교체하고 등만 교체하고 나와서 점검 받으러 갔네요.
편마모는 개뿔....ㅡㅡ;;;
자동차 쌩쌩하이 이상없네요. 동네 장사일텐데 왜 그런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의심 많은 사람도 이런데 차에 대해 잘모르거나 여성분은 그냥 바가지 왕창 씌울거 같네요.
걍 집에서 더 가까운 경정비 가서 점검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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