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쓸 것인지, PC와 연결해서 쓸 것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PC와 연결하려면 유선으로 케이블을 쓰느냐, 고성능 공유기를 통해 무선으로 연결하느냐를 고르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죠.
본품 구입한 다음,
기본박스 대신 제품을 보관할 가방,
PC와 연결할때 쓰는 USB 3.2 Gen2 C-C (또는 C-A)케이블
무선으로 연결할 때 필요한 Wifi6 공유기
안경쓰는 사람이면 추가로 필요한 피팅 엑세서리
컨트롤러 휘두르는 사람에게 필요한 확장 스트랩
이렇게 사면 대충 약 20만원이상의 추가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전용 마켓이 따로 있는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독 구동 앱들은 용량이 그리 큰 것들은 없는 편이고요.
단독 구동 앱을 많이 사겠다 또는 기기 자체에 영상을 많이 넣겠다라면 256GB로 가겠지만,
유무선 디스플레이 미러링이 되므로 PC의 영상을 그냥 끌어와도 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 직접 수GB 내지 수십GB 영상 넣는 시간이나 번거로움도 만만치 않습니다.
PC 유선 연동용 전용 C 타입 케이블은 $79 이니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고 USB3.x Gen1(5Gbps)이상 넉넉한 길이면 됩니다.
이건 그런데 이미 PC가 해당 게임등을 돌릴 수 있는 일정 사양은 된다는 조건의 사안이므로, 자체 단독실행 앱을 충분히 즐긴 이후 고민하실 부분이 되겠고요. 보통은 공유기 환경이 좋으면 에어링크 기능으로 하는게 무선의 편의성이 좋지요.
기본 사양 외에 사용자별로 주로 구매하는 엑서서리는 실리콘 커버나 안면부 굴곡을 동양인에게 맞춘 통기성 보조커버, 그리고 헤드셋 고정장치 정도 수준.
라이트하게 쓰는 일반 사용자 범위에서는 64GB를 사고 256GB의 차액 부분을 앱이나 엑서서리 구매하는게 낫다고 하는 편입니다.
스위치 링 피트 한 때 열풍이었지만 또 어느순간 잠잠한 반면에 퀘스트2의 운동 부분(복싱, 탁구, 비트세이버 등)은 초기 구매자들도 계속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는 편이고요.
앱구매는 VPN 통해서 할인 기간에 캐나다 마켓에서 구매하는 편이고 그외 이것 저것 튜팅될 부분은 일반 안드기기처럼 이모저모 있는 편입니다. 사용자들이 늘어날 수록 더 다양해질수도 있겠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