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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5년생~ 만으로 46세~ 아재입니다~!!!  20210429 (목) 오전10시 병원 도착 간단한 신상적고~ 체온재고 혈압재고~ 순서 기다리다 진료실로 입장~ 의사의 발열이나 기타 질문에 이상 없다고 대답하고~ 왼쪽 오른쪽 어디에 주사 맞을꺼냐 물어~ 오른손 잡이라 왼쪽에 맞는다함~ 간호사가 아스트라가 담긴 주사를 가져와~ 그 자리에서~ 의사가 왼쪽 어때에 접종함~ 당일은 별 이상증상은 없고~ 오후에 온 몸이 간지러웠음~ 허리 어깨 등 다리 순으로 뭔가 가지러움이 느껴졌음~ 저녁까지는~ 별 이상이 없어서~ 타이레놀은 따로 안먹음 집에 도착해서 몸에 아무 이상 없자~ 밖에 자전거 타러 나가고 싶었지만~ 의료계에 종사하는 지인의 만류로~ 일요일까지는 운동을 쉬기로함~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소파에 누움~ 티비보다 잠깐 잠들었는데 ~ 머리가 살짝 무거움~ 그렇다고 아픈것도 아님 그렇게 저녁에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남~ 20210430 (금)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누군가에게 맞은것 같음~ 그렇다고 근육통이나 다른 아픈곳은 없음~ 아침에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발열은 없었지만~ 먼저 백신 접종한 분들이~ 타이레놀을 복용하라고 해서 복용함~ 오전 늦게 출근해서.... 일보고~ 오후에 퇴근함~ 저녁에 야간 라이딩 하고 싶었지만~ 백신을 먼저 접종한 선배들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억지로 라이딩의 욕구를 참음~ 저녁에 두통이나 이상 증상은 없었음... 20210501 (토)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함~ 몸에 아무 불편함이 없음... 타이레놀은 안먹음... 오후까지 아무 이상 없음... 뭐 백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기에... 개인의 증상과 경험이 전부는 아니지만~ 언론에서 호들갑 떠는 이야기들이~ 너무 과장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것 같이 느껴짐... 저야 직장때문에 먼저 접종을 했지만... 빨리 많은 분들이 함께 접종해서~ 집단 면역이 빨리 생겨~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상 백신 접종 후기였습니다..^^  추천:아드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연아빠 추천:멜깁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최욘사마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막시무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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