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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글 타임라인을 항상 켜두고 기록을 남깁니다. 뭐 주변에 어떤사람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서 끈다고 하기도 하던데요 전 딱히 이상한곳을 가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기억 되돌리기에 좋아서 기록을 남깁니다. 요즘 더 그런데 기억력 저하가 되어서 언제 가긴했던거 같은데 언제인지 모를때 구글타임라인 돌려보면 알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 엣날 것 보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보면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특히 지하철의 경우 생판 엄한곳을 기록하기도 하네요. 5호선 타고 집을 가는데 나중에 기록을 보면 얼토당토 안하게 정반대가 중간에 찍히기도 하네요 어제는 여의도출발- 마장동경유-마곡역 도착으로 나오네요.. ㅋ. 5호선타고 이동했는데, 소요시간 23분 ㅋ. 공간이동 했네요 그리고 걷기 후에 경로를 보면 8차선 대로를 지그재그로 이쪽편 저쪽편 왔다갔다 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이게 gps 기반이 아닌가 봐요. 기지국 기준인가 보네요. 오락가락하는게... 요며칠 기사 많이 나오던 실종대학생, 위치도 한강 건너편으로 나왔다고 하길래, 음 구글 타임라인 처럼 그런가 보다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구글타임라인 켜두고 그리고 때때로 과거 조회해 보고 하시나요? 그나저나 어제 경로 수정했으면 좋겠는데 수정하는 방법을 모르갰네요. 나중에 보면 내가 왜 이리 오락가락했지 싶을 거 같은데.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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