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대항마    글쓴이:제이제이 , Hit : 2737

마 VS 마... 고~ 마!!!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모모 정보력:2940 친절도:6886   04-29 16:32 무슨 나무길래 꽃가를 저렇게 많이 배출할까요? 우리나라도 수양버들(버드나무)에서 엄청나게 꽃가루가 많이 날리던데...민들레는 차치하고서도 말이죠...

사악한박대리 정보력:730 친절도:2070   04-29 16:40 경북지역으로 와서 제일 놀란 것이 봄철 소나무가 내뿜는 송화가루가 있습니다. - 하늘이 누래서 공장도 없는 데 미세먼지가 많지 했더니, 미세먼지가 아니고 송화가루 라고 하더군요. 서울에서 겪던 꽃가루가 보슬비라면 이놈은 태풍이 뿜는 폭우 정도 됩니다. 봄바람이 횡하고 불면 산에서 누런 소용돌이가 날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 당연히 차도 테러 당하고. 쇼윈도도 테러 당하고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4-29 16:56 포플러와 버드나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소나무와 편백들이 점점 문제가 되고 있지요.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유명한 일본 삼나무 꽃가루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788   04-29 16:58 꽃가루가 유분이 있고 먼지처럼 작아서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4-29 16:59 영상으로 보면 후덜덜 https://youtu.be/cww1SEBV7IA

디노288 정보력:4080 친절도:8045   04-29 17:06 꽃가루가 아니고 버드나무 씨 일겁니다. 민들레처럼 씨가 바람에 날리기 쉽게 저런 털(?)이 달려 있거든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118   04-29 17:15 올해는 별로 크게 오래 안가고 사라졌습니다. 양도 예년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폭설처럼 날렸죠.

뜨건뚜껑 정보력:480 친절도:670   04-29 17:16 어릴 적 천안에 살았었는데, 딴 곳은 모르겠지만 천안은 천안삼거리 민요 때문이었는지 가로수로 버드나무를 심었더랬습니다. 봄철만 되면 베이징만큼은 아니지만 저 솜뭉치같은 것이 숨쉴때 콧속으로 들어가고 거리에도 엄청 굴러다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람과라이언 정보력:9320 친절도:16635   04-29 17:44 화면에 나오는 건 꽃씨인데요. 꽃가루는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입니다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22   04-29 18:00 나무를 바꿔야겠네요

드림투유 정보력:28200 친절도:25241   04-29 18:25 와...마스크에 물안경 끼고 다녀야겠는데요

St.Hun 정보력:10710 친절도:15274   04-29 21:08 모바일- 저 가루가 초미세먼지 좀 흡수? 좀 안 할려나... 무게가 있으니 땅에 가라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