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환경검사 (경적/배기소음 및 배출가스 검사), 검사비용 3.5만원
교통공단 검사는 1.5만원이면 되는데, 왜 하필? ...이냐고 하신다면,
공단은 전면 예약제에 하루 검사댓수가 4~6대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예약할 자리는 남아있어도 당일예약 불가.
오늘 검사하러 사설업체를 기웃거려보니, 죄다 3만5천원이네요.
내 차 정기검사때보다 비싸!
(검사시 할인대상입니다. 사설가면 할인이 안되서 공단에 갑니다만 오늘은 예외..)
타이어가 오래되서인가 킬로수는 얼마 안됐는데 앞타이어 측면에 금이가고, 뒷타이어도 애매해서 그냥 전부 교환했습니다.
앞타이어 7.5, 뒷타이어 10, 휠바란스 2, 부가세 2 ...
타이어는 어짜피 올해나 내년에나 5천킬로도 못탈테니 쌈마이 델리타이어를 끼기로 합니다.
게다가 뒷타이어는 잘 쓰는 타이어도 아니라서 150에서 140으로 다운사이징.
비싼 피렐리타이어같으면 앞에만 14~16만원 할테니 싸긴 합니다.
오랫만에 타 보니까.. 재밌긴 하네요.
추천:웅이~(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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