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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맥을 사면 애플 케어를 듭니다. 가격이 비싸니깐 그러하죠. 게다가 AS 기간 1년은 2년으로 연장 가능하니깐 꽤 매력적이죠. 그런데 사실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맥북은 대부분이 메인보드에 합쳐져 교체가 불가능한데 오디오잭 고장나도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고장나도 전체 보드를 갈아야합니다. 한국 법상으로 PC메인보드는 AS보장 기간을 2년 보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의 대부분 고장은 2년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액정, 배터리, 키보드, 등등 제외) 그런데, 메인보드 결함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그냥 1년 AS 끝났다고 알고 포기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 메인보드 문제라면 반드시 얘기를 하세요. 이건 사실 애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이란게 이상하기도 하고 이해되기도 하지만.... 아이폰은 휴대폰으로 들어가서 안되고 아이패드도 적용된다고는 하는데 이건 제가 겪어 본적은 없네요. 그런데 솔직히 유베이스 같은곳은 잘해주지만 정식인 애플스토어는 어떻게 나올지 자신이 없네요. 거긴 너무 막무가내라서요.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그냥 리마인드 차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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