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오늘 내복 입고 왔으면 죽을뻔했네요~    글쓴이:제이제이 , Hit : 1356

타오르는 태양! 아래 있으니 더워 죽겠네요~~~ ㅋ 무릅이 시려워서 아직도 내복입고 있었는데, 오늘은 웬~지 덥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목폴라도 안하고, 위아래 내복도 벗어놓고 오면서 춥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우였군요... 덥네요... ㅎㅎㅎ 여름에도 시원한 우리 사무실이라~~~ 그대로 내일은 온도가 떨어지니, 내복입어야 겠어요.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BokDaBal 정보력:2700 친절도:2005   04-21 13:46 ^^ 공감, 전 진즉에 그저께 벗었습니다 ㅋㅋ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624   04-21 13:48 추위를 많이 타시나봐요 저는 전역 이후 한번도 내복입은 일이 없네요. 추천:백석

디노288 정보력:4070 친절도:8031   04-21 13:53 가을 소풍 때 입고, 봄소풍 때 벗는 거 아니던가요?

netiian 정보력:11630 친절도:20273   04-21 13:54 남쪽 사는데 내복은 3월에 졸업했습니다^^

피키 정보력:41460 친절도:27859   04-21 13:58 모바일- 어느나라에 가계시길래 내복인가요? 헐

다시쓰기 정보력:4160 친절도:4770   04-21 14:38 내복에 목폴라라뇨... ㄷㄷ

스피드킹 정보력:6440 친절도:8186   04-21 15:16 역시 서울은 춥구나 따뜻한 남쪽 부산으로 오세요. 집도 싸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4-21 20:44 아니 4월 중순이 지났는데 아직도 내복이라뇨...... 그러고 보니 예전에 충주 살때 4월 말쯤에 눈이 왔었구나....

미니 정보력:32050 친절도:8542   04-21 23:34 이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발이 시려워요 ㅠ

백석 정보력:290 친절도:395   04-22 22:09 어릴 때는 할머니가 입혀주는대로 내복을 입었는데, 중학생이 되어 친구 따라 내복 벗으니 이게 내 삶이구나 하는 자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내복은 입을 수 없는 옷이 되었고 한겨울에도 여름 양말 신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