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사설구급차 단속    글쓴이:roggy , Hit : 1969

사설구급차의 신호위반이 많다고 단속한다고 하네요. 환자가 누워있는데도 각종 서류 요구하고... 물론 가짜 환자 눕혀놓고 쇼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환자와 그 보호자 입장에서는 속이 탈텐데 말입니다. 차라리 병원까지 가이드하고 거기서 확인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래커차 불법주행 좀 단속하지 말입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rigina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4-06 13:24 그러게요. 병원까지 가서 확인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병원가서 아니면, 정말 면허취소에 벌금 1,000만원 이렇게 해야 안하죠~ 추천:Original 추천:워리님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yoco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33   04-06 13:29 모바일- 어차피 가까운 근처병원으로 갈텐데..병원에서 확인해도 될거같은데..

료뷰뽕 정보력:2540 친절도:2087   04-06 13:41 오토바이나 좀 단속 했으면 추천:밧데리 추천:제이제이 추천:Original

쫑 정보력:7830 친절도:11647   04-06 13:47 그만큼 사설 응급차 가짜가 많다는 얘기겠죠. 저도 가끔 보는데 저 잘 따라오다 차 막히면 갑자기 경광등 켜고 그때부터 폭주하는 응급차도 봤어요. 응급차들이 다른차들 시끄럽다고 피해줄까봐 차 안막히면 경광등 끄고 조용히 달리다 차 막히면 그떄부터 경광등 켠다는건 솔직히 상상을 못하겠거든요

프레미어 정보력:620 친절도:2683   04-06 14:24 예전에 아버님 어머님 장인어른을 사설로 모셨는데 응급환자가 아니니 천천히 가달라고 당부를 해도 이것들이 신호 다까고 탕띠기 하듯 질주를 합니다.. 나는 신호 다 지키고 도착해서 atm기에서 돈뽑아 한소리 하면서 천천히 줍니다..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4-06 14:27 가짜인줄 몰라서 길비켜 주는거 아니죠 만에 하나 진짜환자가 있을까봐 다들 비켜주시는거 아녜요? 병원까지 가서 확인한다에 한표 추가입니다 택시운전사처럼 책임질꺼 아니면 말이죠 추천:일공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41   04-06 14:27 모바일- 구급차가 몇대나 된다고 그냥 놔두고 구급차량 처벌만 더 높이면 되겠구만.......그전에 음주 처벌강화부터......

바부 정보력:1250 친절도:2497   04-06 15:18 오토바이의 신호위반, 소음(불법개조) 이것좀 단속 했으면..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04-06 15:19 지덜이 함정단속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쟁이인 줄 아나보네요... 100명의 도둑을 잡는것보다 한사람의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해야 하는걸,...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04-06 15:34 모바일- 갑자기??? 3년전 영상인데

만사여의 정보력:6900 친절도:12948   04-06 15:34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라이언잡스 정보력:4350 친절도:5120   04-06 15:47 사설 업체 환자 안태우고 저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태우러 가는 것일 수 있으니 양보 해야죠...

피키 정보력:41470 친절도:27892   04-06 16:26 모바일- 징벌적 처벌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추적 단속해서 위반이면 면허취소 또는 1년정지

RamblingRose 정보력:800 친절도:1238   04-06 16:39 구급차를 타본 경험에 의하면 저기 누워서 통증을 참고 응급실은 언제 도착하나 식은땀에 온몸이 젖어있는데 경찰이랖시고 차 세우고 서류를 하나하나 보고 지체를 시키고 있으면 쌍욕이 절로 날듯 싶네요

Original 정보력:2650 친절도:4016   04-06 16:52 Original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부돼지 정보력:570 친절도:1465   04-06 17:02 그러게 구급차한테는 그러지 말자... 렉카나 잡아라.. 맘에 눈부셔 절로 욕이 나오는데..

살짜쿵피뎅이 정보력:930 친절도:5516   04-06 17:24 차량 통행 많고, 신호대기가 긴 맨날 막히는 교차로 옆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요.. 이중 창문 닫으면 왠만한 차량 소음은 잘 안 들립니다만, 진짜 환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교통 체증을 벗어나고 싶은 앰블런스의 사이렌 소리는.. 이중 창을 뚫고 소음이 그냥 그대로 들립니다. 밤이고, 낮이고 소음 때문에 아주 짜증이 납니다 ㅡㅡ; 특히 새벽에도 울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실제 쫓아가서 환자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

수샤 정보력:2500 친절도:8186   04-06 18:01 얼마전에 경부에서 사고났었는데... 스마트 크루주 믿다가 .... 여튼 진짜 박고나서 한 3분만에 렉카가 3대가 와서 둘러 싸드라구요..... 다행이 걸지 말라고 해서 안걸고 보험차 타고 가긴 했지만 제가 박은 차는 렉카가 끌고 가드라구요... 여튼 렉카 단속해야됩니다.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4-06 23:53 제가 10년전 다리가 부러져 119 응급 차량에 실려간적 있지요.... 브레이크 밟을때 마다 아파서 고통을 호소하니 다리 부러진건 어찌보면 그렇게 빨리 병원에 도착 할 필요는 없었으니.... 다리가 더 부어 오르지 않게 차가 기어 갔었죠....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4-07 02:01 GPS랑 사이렌 기록장치를 의무화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