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지금 분위기로는 4백명대 기본에서 상황이 진행될꺼 같네요.
작년 연말부터 느꼈지만 이제 확진자 나왔다고 해도 무덤덤하네요. 부서에서도 술먹자면 제가 반대했는데 주변에 다 하고 있으니 팀원들에게 명분도 없고, 가족조차도 모임하지 말라고 하면 누가 그렇게 하냐고 따지는 상횡인거 보면 200명대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 줄러들지 않을거에요. 이제 봄도 되고 해서 만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해서요
각자 경험했던 자기만의 방식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생활하는데 .. 이전에는 집단 감염이라서 한곳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지인과 회사에서 감염이 늘어나고 있어서 언제 걸릴지 모르죠 ㅜㅜ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 않을거에요.
빨리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ㅜㅜ 내가 다른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 검사를 계속 받게 되는데 .. 짜증납니다 ㅜㅜ
1년 넘게 사람도 안만나는데 ㅜㅜ
기세가 꺽이느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제4차 폭증이 일어날까 막을 수 있을까가 관건인 상황입니다.
몇달 전부터 전문가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3차 폭증이 심했던 일본은 지난 두달정도 소강 상태였으나 지난주부터 심상치 않은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도는 달라도 일본과 비슷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는 우리나라도 4월이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