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에도 이런경우가 몇번 나왔죠 늘 하는 얘기는 시야확보가 되지 않으면 서행하고 주의하라고..사실 운전할때 다들 비슷한 마음이시잖아요 천천히가면 뒤에서 빵하고 욕한다는 핑계로 스윽 밟으시는거 ㅎ 요즘은 그냥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특히 횡단보도에서 반대편에 차량이 정차해있는 동영상같은 좁은 길일 경우 속도를 확 줄여서 천천히 지나갑니다 아직 빵하는차 없었습니다 언젠가 있겠지만 욕먹는게 낫겠죠? 사람 치는것 보다 ㅎㅎ
가해자냐 아니냐와 책임부분은 다르다고 봅니다.
차가 가만히 있는데 와서 부딪힌게 아니고 양쪽다 움직이는 중에 부딪혀서 사람이 다쳤으니 가해자가 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피해에 대한 책임도 가해자가 져야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무단횡단에 주의를 확인하는 행동도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운전자의 경우는 과속이 아니고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증명이 된다면 책임은 학생이 져야 된다고 봅니다.
인명을 중시해야 하는건 맞지만 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서까지 과도한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니라고 보구요
차를 운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잠재적 죄인으로 보는것은 과도하다고 봅니다. 추천:yoco
모바일- 이젠 무조건 차가 가해자라는건 버려야 합니다
실제로 저 사건도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라면 충분히 차량 무과실도 나올것 같은 상황인데 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차량 과실은 아닌듯 합니다
미리 인지할수 없는 사고에 성인인지 아이인지 여부가 판단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