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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품이 없으면 사업소에 가서도 당일 수리는 안되는 쇠벌레차라서 일단 부품부터 인터넷 부속상에서 수급을 합니다. 실내등과 공기노즐은 내장재 부품이라 직접 작업할 예정입니다.  시동걸때와 가속할 때 우르릉- 거리면서 내장재가 달달 떠는 원인이 뭔가 했더니만, 전 차주가 엔진 센터미미(롤스토퍼)에 너트를 끼워놨었습니다. 이걸 새걸로 바꾸고 나니, 달달거리는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긴 했지만, 기존에 느꼈었던 펀치감이 사라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옛날 사람들이 하도 멋대가리 없다고 떼어내서 메이커에서 아예 원가절감한답시고 아예 떼서 팔던 물받이. 제가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띄어! 으아아아~~~~! 이건 나중에 비 오는날 한번 달려봐서 뒷창문 오염문제가 얼마나 해결되냐를 지켜봐야 될 듯 합니다. 달고나서 느낀거지만, 외관상 별 차이가 안나서 효과가 느껴질 지는 미지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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