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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좀 이상해서 이비인후과 다녀왔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일년에 두어번은 다녀오곤 했는데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감.. 이비인후과 가면 보통 두세명 대기하고 있던데 오늘은 아무도 없음. 의사도 감기 이런거일까봐 긴장하다가 귀가 아프다고 하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편하게 봐줌.... 약 타고 약국 가보니 거기도 보통 두세명 대기하고 있던데 아무도 없음....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는 상시 써야 겠어요. (절대로 얼굴을 가리려는 목적은 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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