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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미국 연준은 자산 가격이 떨어지길 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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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약 : 제로롬 파월혼잣말 : 주가 너무 올랐네..그만 올라라.. 슬슬 빠져도 좋고... 간밤 뉴욕 증시 새벽 배송합니다 ( 아침에 심심하고..할일도 없고...... 그래서..) 어제 미국 증시는 나스닥은 소폭 반등이 나오고 , 그동안 꿋꿋하게 버티던 다우존스가 지수가 오히려 빠졌습니다. 그런데, 다우존스 지수가 빠진 이유가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그동안 연준은 은행에게 SLR 에 대해서 완화조치를 하면서 통화확장 정책을 펴왔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다들 이걸 연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연장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SLR은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은행입장에서는 보유한 지급준비금을 한시적으로 낮춰줬는데, 이제 그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겁니다. 그런데 다들 시장에서는 이걸 연장하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럼 은행입장에선느 더 많은 국채를 매각하거나 가지고 있을수 없으니 매도를해야할건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장중에는 이 때문에 국채금리가 올랐다가.. 오늘 아침에 장 마감을 확인해보니 오히려 금리가 다시 떨어졌네요....? 쭈욱 오르다 어제 종가 근처에서 다시 멈췄어요... 어제는 미국과 유럽의 쿼드러플 위칭데이였으니, 당연히혼조가 정상이었을겁니다. 그나마 얌전한 혼조죠... 정말 미친듯이 난리 떠는 미친 마녀의 날들도 있는데 저정도면 마녀가 그냥 졸다가 나와서.... 다시 자러 들어간것처럼 조용했던날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바로 아래 올린 글에서 레이달리오가 말한 것처럼 , 이런 이유 때문에 금리는 어찌되었든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에 워낙 미국 경제가 좋았기 때문에 미국이 다시 경제 재개가 이루어지면 역사적으로 그 어떤 때보다 빠르게 경기 회복을 하면서, 속도 라는 측면에서 매우 빠른 금리 인상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의 인기는 빠지기 시작하고.(아주 급격하게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올려주지 않는한..) 그럼 채권으로는 돈이 안들어가니 그 돈은 다시 주식시장으로 가야만 합니다. 현재 상승론자들이 더 간다라고 외치는 이유이기도하죠. 그런데 하워드 막스나 레이달리오 같은 사이클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올라갔으니 조정이 올 수도 있다라고 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오른 시장은 반드시 다시 조정이 오는거고, 이 이유 때문에 건들락 같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큰 폭락이 올 수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론은.... 지금 시장에서는 상승론도 상황상 매우 그럴법도 하게 들리고, 반대로 조정이 온다는 이야기도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다보니 미국 시장도 오르락 내리락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갔다가... 하는 중입니다. 이제 시장은 10년물 기준으로 2.0은 당연하고 2.5까지도 염두해 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자체가 오른다고해서시장이 폭락하는 금리 와 지수가 반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금리가 상수가 되면서 금리가 올라도 지수는오르는 동반 현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시장은 큰폭으로 빵빵 터질만한 이유는 점점 더 사라져 보입니다. 점점 더 모든 관심들이 이머징에서 다시 미국으로 쏠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추천: 존케이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함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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