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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때 일본의 총리였던 간 나오토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인재였다고 말합니다. 도쿄전력이 의도적으로 정보를 계속 은폐해 왔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전은 언젠가, 또 어디선가 반드시 사고가 난다고 경고했습니다. ========================== 원인은 쓰나미였지만 인재 맞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정부에 알리지도 않았고 총리가 바닷물을 넣어서라도 원자로를 식히라는 지시를 이행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결국 사고가난거죠 만약 바닷물을 넣어서 원전을 식혔더라면 원전을 포기하는 선에서 사고는 끝나고 일본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지는 않았을텐데 원전이 돈이 얼마짜린데, 바닷물 들어가면 못쓰는데 하면서 시간 끌다가 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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