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안방에서 보려고 그나마 중소기업중에는 이름있는 더함TV 50인치 30만원 초반대에 샀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뭐 나름 만족스러워서 12년된 거실 TV도 중소기업걸로 알아보다 저번달 빅스마일데이때 이름없는 중소기업TV싸게 나와서 65인치로 샀네요. 38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안방은 아파트 케이블에 미박스달아서 쓰고 있고, 거실은 IPTV에 안드로이드 기능들어가 있어서 둘다 스마트 기능 없는걸로 샀습니다. 화질은 제가 막눈이다 보니 둘다 비슷해 보이구요. 전에 쓰던 lgtv보다는 좋습니다. 그건 10년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밝기도 많이 어두워지고 제작년에 기사분이 오셔서는 6개월안에 LCD 나갈거라고 까지 하셨는데 1년 넘게 안망가지고 교체할때까지 살아있었네요.
이번에 산 TV 사운드는 확실히 lgtv에 비해 안좋습니다. 일반 tv채널볼때는 그냥 들을만 한데 영화틀면 목소리가 주변 사운드에 묻혀서 안들리네요. ㅠㅠ 10년동안 거의 안쓴 홈시어터를 이제는 자주 쓰게 되네요. 안방 tv도 안좋긴 한데 거실tv만큼은 아니구요. 그래도 저렴이라도 사운드바 사서 달면 좀더 목소리가 더 잘 들립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한다면 큰게 좋습니다. 50인치랑 65인치 써본결과 확실히 큰게 좋아요. 스마트 기능은 셋톱박스 있으면 필요없구 없다면 같이 들어가 있는게 편할거 같아요. 안방은 tv보다 유튜브나 딴거 보려면 다른 리모컨쓰는게 좀 귀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