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침에 거진 정리를 했는데 실제로 지금 상황에 매매하려면 매수든 매도든 두려움이 훨씬 큽니다.
투자든 투기든 도박이든 저 현장에서 전투를 통해 수익을 낸 사람들의 전리품에 대해서는 그렇게 박탈감을 안 느끼셔도 될거 같아요. 극심한 정신노동의 댓가라 생각합니다. 뭐 또 항상 수익 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도박판에서 한판에 수억 수십억씩 오가면서 따는 사람들이 있는거 보고 박탈감 느낄 수도 있긴한데 그렇다고 거기에 본인이 들어갈 것인가 하면 실제로 움찔하고 갸웃하지요. 그냥 신경 안쓰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제도권인 주식시장도 본인 마음대로 안되고 물리고 하는데(물론 스스로 공부도 별로 안하고 그냥 냅다 지르고 따라가는 사람이 대다수...) 비제도권인 저쪽이야 적당히 소문내고 물려줄 사람들 끌어들이는 거야 쉽지요. 내가 손해 안보려니 손해볼 다른 사람을 더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하고요. 추천:리뷰노트 추천:좋은하루
모바일- 근디말이죠
저 가격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누군가 현금화하고 나오려는 순간 가격은 내려갈테니 실질적으로 현금가치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들어가서 더 가격이 오른다면 실질적으로 그 가격에 처분할 수 있는 사람 비율은 더 줄겠죠?
눈에 보인다고 다 내 돈이 아니고 심지어 내 주머니에 있는 돈도 내 돈이 아닐수 있죠
지금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역사는 반복되고 기회는 또 옵니다.
FOMO에 빠지는 순간 판단력이 흐려지고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전 다음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아이고 배야~~~~~^^
투자한금액의 마이너스 80-90%까지도 견뎠던 사람들은 지금 최소 대여섯배는 됐어요.
극심한 정신노동의 댓가란 말이 정답인듯합니다.
수익이 크면 리스크가 큽니다.
주식도 리스크가 크다 하는데 코인은 뭐 말다했죠.
그게 싫으면 은행에 넣고 이자 받아야죠. 추천:웅이~(º㉦º) 추천:dadfortwin
오르든 말든 안 보고 신경 안 쓰면 괜찮습니다.
나는 내 방식으로 살면 되죠.
비트코인이 오르고 주식이 오르고 집값과 땅값이 오른다고
나도 뒤따라 같이 가자고 있는 것 없는 것 다 모아
달려 들다가 어느 한 순간에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주머니에 여윳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은 돈가지고 장난치듯 놀라고 하시고
여윳돈이 없는 나는 내 할 일에 관심을 갖고 사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괜히 마이너스통장으로 몰빵하다가 한순간에 인생 끝장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