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이미 나고 저 아래 앤더슨님이 올려준것처럼 재난 영화 한편 같은 상황이 텍사스에 벌어졌네요
그런데 기가 막힌건 이 상황에서 주지사는
해뜨면 좋아질거란 소리나 하고 상원의원 후보자는 캔쿤으로 휴양을 떠났네요?
이거 뭐 우리나라 얼마전 코로나 때 지방의회 의원들 해외 여행 간거나 비슷하지만 레벨이 다른게 국회의원이 여행간 꼴이니 ..
더구나 텍사스는 원유 정유 관련된 에너지 기업들이 즐비한 미국의 대표적인 애너지 생산 도시인데 텍사스가 전기가 안들어오다니 ..
이게 자연재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자연 재해가 이유가 된건 맞지만
바로 위에 붙어 있는 오클라호마에 누님과 애들이 살아서 걱정되어서 전화했더니 그기는 1시간만 정전 되었더고 하더라구요
남의 주 탓하는 이야기로는 텍사스는 전력 공유 그리드가 없는데 텍사스주은 정치적으로 썩었다고 .. 이야길 하는데 상원의원 하는 행동 보면 틀린 이야기도 아닐듯
고층 아파트에는 펌프가 동작하지 않으니 물도 안나오고 화장실도 얼어서 사용 못하고 전기가
안들어오니 난방도 못하고
마트도 전가 안들어오나 문 닫고
중간 중간에 전기를 넣어줬는데 그나마 1시간
정도씩 배분해서 넣어줬다고 ..
신기하죠 전기 부족하면 왜 다른 주에서 끌어오지 않았을까요 .
미국 각 주가 전기가 연결된건 이미 테슬라와 에디슨
시절이었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46979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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