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교복 사줬네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598

고등 입학하는 딸아이가 교복을 받아 왔네요. 서울시에서 지원. 교복이 쟈켓이 없어지고 캐주얼하게 바뀌었네요. 후드 짚업에 바지도 일반 진바지  스타일로. 꼭 대학교 과잠 같은 느낌. 서울 사는 분들은 좋겠어요. ^^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인간주 추천:애스트로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000 친절도:25643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95   02-16 21:42 경기도도 교복 지원인데요?^&^

EYEblue 정보력:10850 친절도:14604   02-16 21:46 군대 다시 가시면 전국에서 군복 지원......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2-16 21:50 어려서 외할머니에게 계속 자랐으면 지금 키가 190을 넘었을껀데.. 울 엄니는.......... 교인들 이빨에 낚여서.. 우릴 키우시겠다고.. 원망은 안함............ 단 좀 많이 못 먹고 자랐음... ㅎㅎ 방학때면.. 늘 외할머니 집에가서 개학 때면.. 키가 한순간에 5Cm 이상씩 자라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중1때....... 없는 형펀에 맞춘 교복이 3학년때........ 7보가......... 제가 받아온 장학금으로............ 울 누나랑 유일하게 쇼핑을 딱 한번 가본.. 갑자기 고2때 미쳐 버린 교회.......... 무조건 eㄹㄷ를 사야 된다고........... 비슷한 색상도 없는데.......... 암튼 안팔리는 최악 보풀 덩어리 바지를 구매.......... 담임은.......... 단속 하는데.......... 저는 봐주시던.......... ㅎㅎ 아~~ 진짜 성공 하면 꼭 찾아 뵈야 되는......... ㅠㅠ 그때 그 담임 선생님 없었으면........ 저는 진짜 깡패 아니면 살인범이 되었을듯..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2-16 21:51 좋은하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indlion 정보력:430 친절도:233   02-16 22:23 좋네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2-16 23:22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름길닷컴™ 정보력:5100 친절도:11880   02-16 23:32 울 큰 아들 중학교도 자켓 없고 후드짚업..

마징가~~z 정보력:56730 친절도:27298   02-17 04:45 좋겠습니다.

바람개비 정보력:2660 친절도:8867   02-17 09:23 모바일- 충주도 작년 2학기부터 교복 지원했어요.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83   02-17 09:25 힘든시기에 요런 지원 괜찮네요. 교복이 실용적인 옷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어요.

imssna[스나] 정보력:450 친절도:1981   02-17 09:40 고양시도 고교교복 무료더군요. 몇주전에 아들이 친구들끼리 가더라구요.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3   02-17 09:44 저희 애들도 경기도 지원받아 교복 받아왔는데 기존과 동일한 정장식이라 자켓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저 학교 때도 교복 입었지만 애들한테 정장식 옷을 입힌다는게 불만인데 후드라니 좋아 보이네요.

애스트로보이 정보력:580 친절도:1492   02-17 16:58 애스트로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