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857 |
|
|
||||
|
|||||
|
|
|
아들과 아내와.. 강릉을 가면 항상 들리던 곳이 있습니다. 사천 해변에 뤼미에르 라는 조그만 카페..  2층에 앉아서 동해를 바라보며 아내랑 이야기 하거나 책읽거나 아들은 게임하거나 게임하거나.. 이렇게 앉아서 3~4시간씩 보내던 곳.. 작년인가 갔을때 저 옆에 곳?? 이라는 엄청 큰 카페가 생겼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 어제 오랜만에 아들과 아내와 강원도 간 김에 또 들렸습니다. 카페가 사라지고 없네요. 코로나19 때문인지.. 저 큰 카페 때문인지.. 는 모르겠습니다. 몇년동안 가던 카페가 없어지고 나니.. 좀 허전하더군요. 겨울바다 보러 가자고 조르던 아들과 정선을 지나 태백을 넘어 삼척에서 1박 하고 동해로 강릉으로 올라와서 다시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