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복합기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누구도 가본 적도 없고 정작 진실은 알 수도 없는데.. 물론 어느정도 큰 틀은 있겠지만 학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사심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명백한 증거를 바탕으로 가설이 세워지겠지만서도 충분히 왜곡이나 곡해가 가능한 것이 또 역사죠.. 저런 프로그램들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히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면 여러 학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