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유럽의 기독교 세계관을 뒤흔든 대사건    글쓴이:좋은하루 , Hit :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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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기독교 세계관을 뒤흔든 대사건 https://www.ddanzi.com/free/665980714 유럽은 모든 길이 꾸불꾸불 한줄 알았는데, 리스본은 아니라고 합니다 1755년 11월 1일 엄청난 지진으로 모든게 무너지고 재건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새로 건축되는 건물은 내진설계를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축일을 위해서 엄청난 신자들이 모였는데 몰살(?) 당했고, 반면 사창가는 피해가 적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하는 생각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계몽주의가 힘을 얻게 되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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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2-01 23:08 간음을 하지 말라고 했지, 직업에 충실하지 말라고는 안했다는 뜻으로.. 고된 직업에 충실하기만 했던 사창가는 살려두고.. (주)예수를 심판 한거 아닐지..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46   02-01 23:15 모바일- 사실.. 종교란게 군주제도에서 통치 수단의 일환이었는데 어쩌다 왕은 사라지고 종교만 남았는지..

바람파도 정보력:3210 친절도:1694   02-01 23:26 고난을 겪으면 신이 있는가? 라는 물음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 수 있지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성경에서는 고난이 하느님이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즉 고난의 원인이 아니라 그것이 일어나게 한정된 기간 동안 허용하고 있다구요. (개신교 논리는 아닐 거에요. 교인 아님 ^^;)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전도서 9:11 에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라는 것으로도 일부 설명이 될 수 있어요. 그 외에 종교적으로 치면 사탄이라는 존재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종교가 인류 역사에서 인간사에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을 신과 엮어서 "혹세무민"했다는 것이라고 전 생각하고 있어요.

조이 정보력:10570 친절도:16490   02-01 23:29 이런 사례로 판단하여 한다면 일요일에 교화 안가고 인도네시아 가서 쓰나미에 휩쓸린 거라고 설교하던 먹사와 같은 생각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02-02 00:01 카톨릭 입장에서는 1500년대의 종교개혁이 더 큰 대사건인 줄 알았는데.....//

제자 정보력:300 친절도:590   02-02 22:53 모바일- 종교인들이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요. 축일이 하나님을 위한게 아니라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