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옵니다 하늘에서 눈이옵니다-m    글쓴이:투데이 , Hit :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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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쓰레기를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 ㅠㅠ 추천:돌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8 10:27 아니 하늘에서 눈이 오지 땅에소 올라오남유 ㅎㅎ 에잉 ㅎㅎ 텨텨텨텨

복합기 정보력:66570 친절도:57283   01-28 10:39 천안 블리자드...

roggy 정보력:27270 친절도:26992   01-28 10:47 집에 갈 일이 걱정....

에로과장 정보력:17250 친절도:11929   01-28 10:47 모바일- 지하주차장 있는 집에 사시고 출근도 안하시면서...

희우아빠 정보력:740 친절도:3440   01-28 11:10 오늘도 출근 안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모모 정보력:2940 친절도:6888   01-28 11:41 한적한 시골에서 보면 눈은 비와 같아서 농작물에 수분을 공급하는 고마운 존재인데, 도시에서는 치워야 할 쓰레기로 치부되네요...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나와 상관있냐 없냐에 따라 존재의 의미 자체가 바뀌는 세상에 살고 있네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와 같은 진부한 말이 원래는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라고 알고 깨달을 즈음, 이미 성인이 되어 그런 감수성을 잃어버린 나이가 된 것 같아 피식할 때가 많은 것 같네요.....그래도, 눈이 오면 감성이 많아져서 좋네요....ㅎㅎㅎ 추천:투데이

하오마 정보력:3610 친절도:5903   01-28 11:49 강아지나 사람이나 어려서는 눈을 좋아하는데 나이 먹으니 눈이 좋지 만은 않네요.. 얼마전에 온 눈에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개 고생하니 눈 쳐다보기는 싫네요. 그래도 눈이 내리면,, 또....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28 12:23 엄청 나게 뿌리구... 도망쳤음...

멜깁슨 정보력:56030 친절도:15707   01-28 16:07 시골에서 토끼, 꿩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에휴 이런 쏜 쌀 같은 세월 같으니 ㅋㅋ

돌궐 정보력:530 친절도:529   01-28 17:19 돌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