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하되 방향은 정해 놓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딩때 늘 전교1등.... 서울대를 갔는데 적성에 안맞는다고 그만두고 경희대 한의대를 들어가고...
이것도 맘에 안든다고 공무원이 좋겠다고 7급이던가? 공무원 시험보더니 합격....
그것도 때려치고.......젊을때시험이란 시험은 다 합격하고 하고싶은것 다 한것같은데..
나이는 먹어가고 지금은 50대 후반이신데.....
시골에서 내가 왕년에 말야~ 하시면서 그냥 저냥 농사짓고 사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