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기사 (2021-01-25)
South Korea Eyes Rich Nation Status as Economy Holds Up (한국이 경제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부유국 지위를 노린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25/korea-eyes-rich-nation-status-as-economy-holds-up-amid-pandemic
- 2020년 4/4분기 성장률이 0.9%를 기록하면서 연간 전체 성장률은 -1.0%로 한국은행 잠정치인 -1.1%를 상회 예상
- 이런 경제 둔화 수준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을 가능성이 높음
- 또한, 사상 최초로 G7 국가 수준의 국민소득에 진입할 것으로 보임:
= 2019년 세계은행 통계 기준, 이탈리아는 $34,530, 한국은 $33,790
= 이탈리아의 경제성장률은 -9%대로 예상되므로 한국의 추월 가능성이 높음
비즈니스코리아 기사 (2021-01-04)
South Korea Likely to Overtake Italy in GNI per Capita (1인당 국민소득 기준으로 한국이 이탈리아를 추월 예상)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22
- 1인당 국민소득 예상치에 따르면, 2020년에 한국은 $1,000, G7 국가 중 하나인 이탈리아는 $3,000 정도 감소
- OECD 통계 및 예상치로 보았을 때 한국은 2019년 $32,115에서 2020년 $31,200~31,300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이탈리아는 2019년 $33,205를 기록했으나, 경제성장 전망치가 -9.9%인 것에 비춰볼 때 $30,000 턱걸이가 예상됨
- 그러므로 한국이 G7 국가 중 최소한 한 곳은 추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음
이탈리아를 제친다는 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이른바 "선진국/강대국의 최소"로 불리기도 하는 국가이니까 말이죠.
선진국 클럽 G7의 최약체(?)인 점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 목표는?
일본이겠죠. 코로나의 타격 및 이후 회복세에 따라서 그 시점이 결정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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