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글쓴이:제이제이 , Hit : 1658

버스에서 내리다 사망사고가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네요.  버스가 급출발, 급정거 난폰운전등을 한건 사실일테지만, 일부이고, 그렇수밖에 없는 회사 환경문제도 있으니... 이것참 어디서 부터 손을 데어야 할까요? ㅠ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분들도 있는데, 모두다 버스운전기사분을 욕하고 있으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추천:굿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5 14:10 저 엄마는 운행하다 뵌적이 있는 분이네요.. 가족이 전부 같은 회사에 근무를 하는 것은 무척 힘든데.. 한가족이 같은 회사에 근무도 하는 군요.. 부자지간이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저런 경우는 첨..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01-25 14:20 기억나네요 모든 사건에는 반드시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된다는걸.....사망자가 잘못해서 죽어도 그 사망사건의 책임을 지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되는 내용을 본적이 있던거 같아요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89   01-25 14:24 지난 주에 저 편 봤는데... 딸이 성격도 좋고... 오빠도 잘 케어하고... 화목한 가정이더라고요... 세상은...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5 14:35 정말 힘든 직업~ 내년 정년을 앞둔 고속버스 기사 하는 친구 녀석 헌티 카톡을 보내 봐야것음 한우물만 판 정형적인 운짱,,,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1-25 14:59 굿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1-25 15:04 다들 열심히 사시는데 사망사고가 일어나서 안타깝습니다 사고가 나면 다 법대로 잣대를 들이대니 모든 책임은 기사가 져야겠죠 하아 안타깝습니다

가돌이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3829   01-25 16:53 버스 공영제 하면서 예전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 나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저 어릴 때 버스는 공포... 내릴려면 필사의 노력을 해야 하고 타는 것도 힘들고... 늘 만원 버스라서 버스 차장 누나가 밀어 넣어 주고... 오라이!! 해야 가던 ...ㅠㅠ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70   01-25 16:56 군대에서 버스도 몰고 트럭도 몰고 해봤는데 버스근무가 x같아요. 정시 출발 했는데 못탓다고 wlfkf하고 쫌 늦게 오면 늦게 왔다고 wlfkf하고 차량냉난방 고장나서 추우면 춥다고 더우면 덥다고 위험해서 급정거하면 급정거 했다고....

바부돼지 정보력:580 친절도:1473   01-25 17:19 훌륭한 아이네요. 버스기사 힘든 직업인데! 요즘 젊은이들 배워야 해요.. 취업난이 아니라 자기 수준 파악이 먼저인것을...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01-25 23:21 저 친구는 아니겠지만, 부천 버스는 전반적으로 롤러코스트 급으로 운전합니다. 특히 부천~강서구~서울회차 왔다 갔다하는 70번대(70, 70-1, 70-2,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