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404 |
|
|
||||
|
|||||
|
|
|
일단 이건 현직 직원들을 통해서 확인한 사실을 기반으로 여러번 확인받은 이야기입니다. 일단.. 특정 지점에 검찰이 와서 , 내가 검찰인데, 특정 계좌 좀 보여 달라고하면 지점장이 뛰어나와서 아 네 하고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나라 행정이 예전처럼 허술하지 않고 모든일들이 절차적으로 이루어지되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절대적인 기관이더라두요. 예를 들면, 예전에 국정원에서 저한테 전화와서 서버 뭘 보여달라고한적이 있어요. 중국 해커가 해킹한 후 투피 서버에 넣어놨다고하면서... 저는 국정원 종합민원실에 전화해서, A라는 사람이 저한테 뭘 요청했는데, 이 사실 관계확인해달라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찾아갈테니까 usb에 복사해 달라고 요청하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나중에 오길래 신분증 보여달라고 했죠.. 신분증 확인하고..일부러 민원실로 전화해서 신분증 연번이랑 이름 확인하고 정상 신분증인지 확인을 했어요 ( 사실 일부러 그런겁니다. 나 원래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 아니요..라고하려고..) 그리고 신분을 확인해주고 난 후에 협조를해줬어요 지금도 가끔 .. 경찰서에서 사기나 이런걸로 투피에 개인의 접속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그냥 안해줘요. 알겠으니까 소속 경찰서장 명의의 공문과 함께 , 해당 담당 수사관의 신분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달라고합니다. 본인 명의 이런거 안되고, 반드시 경찰서장의 결제와 도장이 찍힌 공문이 들어와야합니다. 그거 안들어오면 안해줘요. 그렇게 협조 받으러 보내온 경찰 공문이 수십장이 넘어요. 제가 요구안해도 언젠가 부터는 알아서 그 절차로, 어떤 이유로 어떤 사건 때문에 요구한다고 명기되어서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심지어는 담당 경찰의 신분증제대로 안보인다고 다시 보내라고 한적도 여러번 있어요. 은행계좌도 마찮가지인데, 타인의 금융기록을보려면 판결문 영장과 같은.. 절대적으로 공문이 있어야만 민간 금융기관이 협조해줍니다. 이건... 설령... 은행장이 이야기를 하더라도 절차는 같습니다. 담당자는 징계안 받기 위해서 무조건 공문와야합니다. 자기 신분증으로 긁어야 하는데, 이걸로 기록되는데, 담당자는 불리하면 안긁는다고 합니다. 꼬우면 니껄로 긁어라, 난 못 긁는다 하는거죠. 두번째, 모든 로그는 지금은 기록됩니다. 농협 같은 경우만해도 누가 뭘 보는지 하루 종일 이것만 감시하는 직원이 있어요. 조회가 일정 이상 반복되고 정상적인 업무가 아닌것 같으면 바로 연락오고 , 사유 적어서 보내라고 연락옵니다. 그래서 민간금융기관의 금융기록 조회는 대통령이 조회하고 싶더라고 흔적없이 보기가 쉽지 않고, 전산시스템에서 무조건기록이 남도록되어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기록을 조회했다면, 로그를 지울 수있는 해커가 아닌다음에는 기록은 다 전산망에 기록될수밖에 없습니다. 추천:동창이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Yur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