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슈퍼 갔다가 골때리는 장면을 목격..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2620

슈퍼에 들어가니.. 복장은 일용직.. 그런데 폼이 좀 어수선.. 뭘 사러 온게 아니라 훔치러 온듯함 느낌이 너무 팍팍.. 주인 아줌마는 CCTV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고.. 그러다 다른 손님이 들어 왔는데.. 100원짜리 500원짜리를 잔뜩 주면서 만원짜리로 바꿔 달라고.. 헐~ 뭔가 이상하다........ 둘이 복장이 비슷한 허름한 노가다 복장.. 주인 정신을 팔게 하려나 보다~ 바로 의심이 들더군요.. 그렇게 제가 먼저온 수상한 손님을 유심히 처다봄.. ㅋㅋㅋㅋㅋㅋㅋ 잔돈을 지패로 바꾼 손님은 뒤로 가더니.. 수상한 손님과 아는척을 함.. 작은 목소리로 뭘 사러 왔냐는둥.. 말을 나눔.. 결국 잔돈을 지패로 바꾸러 온 사람에게 니가 사라~ 분이기가 연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문에 절도 실패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 다들 어려운가 보네요................... 건설도 이제 일이 없다는데............. 어떻게 사라야 되나~~~~~~~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1-21 17:25 농사 짓고 살아야지 워쩔겨 난 그러허내유 ㅎㅎ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01-21 17:39 옆동내 거제만가도 삼성대우 일 많을껀데요 윗동내 현대도 있고..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1-21 18:40 참 나라에 큰도둑한테나 가서 그러지 말이에요...

쥬드 정보력:5190 친절도:33083   01-21 20:34 5만원내고 거스름돈 받고 바로 만원 한장 숨겨서 만원덜 받았다고 사기치는 놈도 있어서 CCTV 바로 아래에서 돈 펼쳐서 드립니다 유럽은 한장 한장 따로주더라구요.. 유럽은 더 심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