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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인어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후 산재판정을 받으셔서 재활치료중에 계십니다. 상태는... 일반재활병원에서 치료를 5개월간 받다가 뒤늦게 산재판정을 받으셔서 산재전문 재활병원(6인실 간병인 2명, 간병비는 병원비에 포함)에서 1달차 입원 중이십니다. 산재는 6개월까지 입원이 되기에 마지막 달인 상태 입니다. 초기에는 왼팔과 왼쪽다리가 마비가 왔고 현재는 많이 좋아지셨지만... 아직 걷지는 못하시고 화장실은 겨우겨우 혼자 볼일보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새벽에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왼쪽다리 대퇴부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고 현재 수술중이십니다. 구급차로 외부의 정형외과로 옮겨진 상태인데요... 이 상황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부주의에 의한 전적인 책임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재활병원 측에 책임이 있는 건가요? 이럴경우 수술 및 향후 병원비에 대한 청구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경황이 없어 이렇게 투피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추천: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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