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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2020년 외국인 투자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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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는 한국에 투자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현황들을 정기적으로 공개를 합니다. 그런데.. 월단위로 집계해서 하다보니 약 한달 정도의 딜레이가 생기긴합니다만 이 자료를 통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 자금들의 추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증권 시장은 상당히 폐쇄된 구조였습니다 . 주식은 하던 사람들만이 하는 공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신규로 자금들이 들어오는데 보통 정부에서 관치로 넣어도 몇조 수준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들어온 대기자금만 70조에 달합니다. 이러다보니... 신규자금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부풀어 오르는데, 문제는 이 부풀어오른자금을 요리하듯 작전하면서 올리거나 내리는건 외국인들입니다.  우선 국가별로보면 영국이나 미국이 많은데, 이건 실제로 영국인게 아니라 영국돈도 있지만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나 케이맨제도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세워진 금융회사들 이름으로 투자를 합니다. 그 이유는... 주식 차익 양도세를 안내기 위해서... 그런데그중에서 영국자금이 11월 제일 많은데, 영국발 자금들의 특징들은 단기성 단타성 자금들이 많습니다. 이 자금들은 확 올렸다가 확 내렸다가 이런식의 급락급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입니다. 그 아래 미국쪽 자금들은 상당히 중장기적인 성향들이 많습니다. 어제와 같은 자금들은 미국자금들의 특징입니다. 후술.. *재미있는건 그래서 11월 이후에 들어온 영국자금들이, 1월갑자기 들어온 영국자금때문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있고 그손실은 다 개인투자자들의수익으로 돌아갔습니다.  거래 비중을 보면 보통 한국 시장에서 외국인들의 거래 비중은 30 % 정도입니다. 글너데 최근들어서 개인들의 자금들이 들어오면서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ㅅ습니다. 원래 하락으로 내리 꽂으면 확 내려가야하는데, 외국인들의 하방이 잘 안 먹히는 이유가 개인들의 비중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상방으로 올리는건 더 잘 먹히는데 하방은 잘 안먹히는 이상한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버블이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개인들은 하락으로 돈을 벌 수있ㄴ느 공매나 기타 파생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의 주식 사서 오르는 투자만 하다보니 상향 편향성이 생긴것이 최근 시장의 특징인듯합니다. 사실 신기한 일이죠.. 구조적으로 변한겁니다. 체질이 변한거라고나할까요... 공부못하던 애가... 조금만 도와주면 갑자기 성적이 막 올라가는것 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패시브자금이 포트폴리오 투자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직접 투자 DI 보다 규모가 어마어하하게 많죠 자금자체의 성향과 크기가 그리고 장기적으로 들어오는 성향까지 이어지다보니 이런 패시브 자금들이 들어오는건 시장에 중장기로 매우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약 한달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이 자료들은 현재 시장에 대한 구조적인 특성들을 명확하게 파악하는데 객관적인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이걸보면..으흠.. 그렇군..그래서 그렇군..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 2400 근처에서 지수가 우횡보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3000을 찍었지만 개인별로 보면 계좌마다 다 오른게 아니라 오른사람만 오르고 안 오른사람들은 오히려 어제 같은 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계좌가 퍼런결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현재의 완전 불불불불불 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박탈되고 이 상승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제와 같은 상황에서 내 계좌가 퍼렁이었다면 이상한 현상은 아니었습니다. 전체 종목중에서 하락한 종목이 상승한 종목보다 더 많았으니까요.. 패시브 자금은 대형주 위주로만 들어오는게 특징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경우 소외받은 종목은 매도가 출회하면서 그 자금이 대형주로 이동하고 자연스럽게 하락하게됩니다. 그리고 현재 3000을 찍은 이상 과거의 사례를 보면 지수 앞단위가 변하면 하루를 두고 꼬라박는게 과거의 사례였습니다. 어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거 하락 포지션을 쥐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사례도 그렇고 자신들이 가진 금액으로 아래로 내리 꽂거나 대충 그 정도선에서 들락 날락하면서 3천 근처에서 다음주 만기를 마무리하려고 생각한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수가 폭등을 해버렸습니다. 외국인들의 포지션은 하방포지션이 더 강했고 하방을 헤징하고 이었기 때문에 역사상 처음으로 오른 k200지수가 4.75%를오르면서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현재 한국시장에 들어와있는 구조적인 저 상황을 보면.... 이런 강세장은 앞으로로 8개월 정도 더 갈거라고 보여집니다. 중간에 한번 훅 빠지는 일이 있어도.. 그기서 급락이 아닌.. 훅 빠졌다 훅 올랐다를 반복하거나 하는식으로 더 달릴거라고 보여집니다. 한국시장에서 30의 파워를 가졌던 외국인들이 이제 15의ㅣ 힘만 가지게되었으니까요 추천:뻥 인간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빨강망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푸치노 추천:seoStar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완행열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터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산두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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