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피 눈팅 초롱깨비입니다.



14년전.. 나도 재테크 한번 해 보자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재개발 예정 지역(창신동..)의 빌라를 매수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1-2개월 보유 하면 1-2천은 벌 수 있겠구나 하고 매수

한건데.. 벌써 14년을 가지고 있었네요..



오늘 오후에 지루한 회의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해당 지역(창신동)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네요..



회의도 지루하던 차에 고객에게서 전화온 거 처럼 하고 나왔는데..



오늘 10년전 매도 하기 위해 내놓은 빌라, 정확히 말하면 다세대 주택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왔다네요..

(뉴스 검색해 보니 안철수 후보가 1월1일 부터 창신동에 다녀 왔다는 군요.. ㅎㅎ)

바로 매도 하겠다고 했더니.. 한시간 뒤에 가계약금을 바로 쏴주네요..



머지.. 하는데 부동산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을 하자고 하면서

현재 거주지가 기록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하네요...



부동산에 관심 끊은 지 10년이 넘어 전자계약이 뭐지 . 하면서 검색해 보고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있는데.... 홍보자료만 있지.. 실제 거래 해본 경험담은

없네요 ㅎㅎ



이런 거래는 제가 가지 않아도 되는 건지, 그리고 운전면허증 사진(주민번호 

뒷 부분 가리고..이미 공공재이지만)을 보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경우 부동산 거래 수수료는 어떻게 내는 건가요???



부동산 전문가 집단인 투피 전문가 분들께 여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모쪼록 건강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