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은.. 제가 어려서 부터 있었던.. 눈동자에 먼지가 낀것 같은..
터미네이터 처럼 동그라미에 가운데 점이 있었음..
어렸을땐 그걸 내가 우너하는 위치에 둘려고 하늘 보고 놀았는데..
어느날 부터 안보이던..
비문증은 아닌것 같고 검은게 갑자기 훅~! 하고 옆으로 앞으로 저가 있는 쪽으로 날라 오기도 하던데..
요즘 전기장판에 누버서 테블릿만 쳐다 봐서 생긴건지..........
음................
그거 나이먹으면 생기는 건데..
흰자가 탄력을 잃고 쪼글어 들어서 내부 망막과 밀실되지못하고 들떠서 기포? 같은게 생겨서 그런듯요
그게 수정체가 움직일때마다 비쳐서 보이는거 같아요.
비문증은 눈동자를 고정했을때 자유롭게 상하좌우로 움직이지만,
이건 눈알을 특정위치로 돌릴때 휙 지나간다는거죠
없어지진 않고 루테인 먹으라고 하더군요.
걍 그렇게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고ㅠㅠ
다만, 정기적으로 꼭 안과 검진 받아야 한답니다.
안과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한다는데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