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24103255516
[사회] 미 백신 접종자 100만명..계획보다 느려 연내 2천만명 불확실(종합)
....
투여된 백신량은 지난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만 해당하고, 21일부터 접종에 들어간 모더나 백신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
첫 사용 승인을 받은 화이자 백신이 초저온 냉동고 보관을 해야 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데다 접종 현장 인력이 부족한 것도 속도를 늦추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니까.... 비전문가가 이런 방식으로 가능하네, 저렇게 하면 되네, 이미 뭐가 있네 어쩌네 하는게 다 소용이 없는겁니다. 심지어 저쪽은 자기들 급하다고 초고속 작전팀까지 따로 있을 정도라서 뭐가 됐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인데다가, 일반인 접종도 아니고 지금 급하다고 판단한 의료진하고 고령층 대상으로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대상을 축소해 놓은데다가 의료진이 1차 대상이라면 백신 안맞겠다고 ㅈㄹ하는 사람들도 없을거고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 병원에서 바로 맞히면 되니까 접근성도 좋은데도 목표 접종량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화이자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에 대해서 정부 까기 좋아하는 언론들이 화이자 어렵지 않다고 하는 의견을 싣지 않는건 그런 의견을 설득력있게 내는 사람이 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얼른 방법이 나와서 좋은 백신 빨리 맞으면 좋겠지만 그런 좋은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것도 결국은 전문가들인거죠.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