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151 |
|
|
||||
|
|||||
|
|
|
- Link #1 : TPC 코로나 때문에 아들 학력 저하....-m - File #1 : image.jpg(348.8 KB), Download : 19 |
 원래는 애들 교육에 엄격한 편인데...... ( 그래봤자 1명...) 서영이는 어릴때 6-7 살 때부터 제가 가르쳤습니다. 논술 영어 수학.. 하나씩 다 가르쳤죠. 학원 보낸 후에도 , 학원 교재 수업 다 확인해서 마음에 안들면 한달 보내도 다른데 보내고... 덕분에 서영이는 자기 공부 알아서 잘 합니다. 그런데 첫애를 이렇게 하고나니 지쳐서 둘째는 손을 대기도 싫더라구요. 냅뒀더니...투돌이 이녀석이 죽어라고게임만합니다. 게임만 하는것도 모자라서 학교 숙제 안하기를 당연히 하고 밥 먹듯이하고... 몇일전에 또 숙제를 안해서 물어보니.... 상황이 아주 심각........ 학원을 보낼수도 없고.. 가르치긴 귀찮고........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적다보니.... 코로나 아니었어도..어차피 게임 때문에 학력저하되었을듯.. 차라리 코로나 때문에 다 같이 학력저하되는게나을거 같은데..현실은 물어보니.... 친구들 중에 똑똑한 애들은 따로 또 집에서 공부하는 듯합니다. 니네반에서 잘하는애 누구야! 라고 이름 대 보라니까 두세명 이름을 대더라구요. 이미 그룹내에서 우등생은 또래에서도 확인되는거죠. 여담 분수. 아이들이 사칙 연산은 쉽게 배웁니다. 소수도 쉽게 배웁니다. 그런데 애들이 막히는게 분수 분수라는게 어찌보면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다보니 초등학생들 중에서 수포자가 처음 시작되는 단계가 바로 분수입니다. 2/1 나누기 1/2 이러면 애들은 매우 당황합니다.... 1/2 곱하기 1/2 이래도 애들은 당황합니다. 분수의 덧셈은 피자 조각으로 어찌 이해가 가는데.. 통분 약분으로 넘어가면 애들이 당황하면서 못따라오는 경우가 많고 그기에 나누기 곱하기 나오면 애들이 다들 머리에 쥐가 나면서 도망치려고 합니다. 학원에서는 그냥 규칙과 공식만외워서반복시키는데 사실상 사상누각 금방 무너지고 .. 약간만 변행되어도 문제 못 푸는 현상이 생기거나 예습을 해도 까먹는 사태가 줄줄이 발생.. 결론 : 분수를 이해시키는게...우리 아이 우등생만들기 위한 수학의 첫걸음. 추천: 존케이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대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