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쟁력이 없다면 추가 지원에 반대입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문 닫아야죠. 못난이 3형제때부터 경쟁력이 없는데 국민세금만 낭비하고 어설프게 살린다고 해외에 판매하여 기술력은 해외로 다 유출되고 계속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데 또 지원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으면 문을 닫게 되는데 큰 기업이라고 세금만 계속 낭비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진이나 생산직 직업들 모두 책임을 져야죠. 추천:usedtobe 추천:미니바 추천:루토아저씨 추천:겨우리 추천:벌파니 추천:배움가드 추천:sticker 추천:사슴코딱지 추천:님과함께
더 이상은 무리인 듯 합니다.
전기차로 몇 년내에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고
그러면 어차피 관련 업종 업체들 상당수는 문닫아야 할 겁니다.
그 몇 년 때문에 세금 계속 밀어 넣는건 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투자해서 살릴 수 있다면 당연히 살려야겠죠.
그러나 현기차조차도 앞으로의 생존 여부를 확실히 말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다죽어가는 쌍용차에 인공호흡기를 계속 달아놓는다고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추천:님과함께
모바일- 저는 이미 티볼리 나오기 전부터 쌍차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더 희망 없습니다.
차 회사의 엄청난 협력업체 사슬 잘 알고 있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자동차 기술 및 시장 트렌드, 그리고 쌍차가 처해 있는 현주소 보면 쌍차는 미래가 없다는게 아주 뚜렷하게 나옵니다.
SUV 명가? 한국서만 명가라 부르지 외국선 명함도 못내미는데 외국 어느 업체에서 구매해줄까요? 이젠 중국업체들마저 헐값 아니면 관심 없습니다.
모바일- 이미 산업은행 통해서 정부지원금 들어간게 많이 있을겁니다.
얼만진 모르겠지만요.
다 떼일건지. 좀 더 살려놨다가 어딘가에 팔지..
애매하네요.
저도 올해초에 차를 바꿨지만 쌍용차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힘내라는 응원 댓글은 얼마든지 달 수 있는데
돈내고 차 구입하는건 좀..
안팎으로 이리저리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SUV프레임 명가가 맞긴 했는데 현기차에 전부 잡혔고...
그래서 모노코크로 가면서 그들의 특색도 사라져버리고, 현기차랑 구분도 없어져 버리고
수소차나 전기차는 따라가지도 못하고,
안팔리면 돈들여 늘상해오던 페이스리프트해서 대략 파는것처럼 보이고.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을 못따라 가는것 같아요...
글쎄요 직원들도 고연령층으로 구성되 마인드도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지만
으샤 으쌰 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