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약봉지    글쓴이:제이제이 , Hit : 1351

먹다가 목에 많이 걸렸음... ㅋ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푸른태양™ 정보력:24380 친절도:16194   12-10 12:11 저는 알약 먹는게 편하고 이 가루약은 써서 정말 먹기 불편했는데, 없어져서 왜 그런가 궁금했어요. 추측하기로는 알약을 종지에 넣고 빻을 때 남은 가루가 다른 약 조제할 때 섞일 수가 있어서 지금은 그렇게 안한다고 하는 거 같던데...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89   12-10 12:47 모바일- 가루약 보면 먹다가 토한 기억밖에..ㅠ

호기심맨 정보력:2750 친절도:5762   12-10 13:03 모바일- 아.....옛날에는 당연히 저게 약봉지였었는데 한동안 완전 잊고 있었던 약봉지군요

St.Hun 정보력:10730 친절도:15287   12-10 13:11 옛날에 가루약의 양이 왜 이렇게 많았었는지....의문;;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2   12-10 13:28 보기만 해도 쓰맛이 올라오는 느낌....ㅡ.ㅡ;;; 요세 애들 약은 달달하던데....

netiian 정보력:11630 친절도:20294   12-10 15:15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저런 약봉지에 싸서 옷장 깊숙히 보관하시던 약이 있었는데 뭔가 물어봤더니 아편이라고.... 배아플때 손가락 끝으로 살짝 찍어서 혀에 녹여주던게 기억나는군요. 아.... 공소시효는 지났겠죠????? ㄷㄷㄷㄷ. 추천:견지꾼

띵요~ 정보력:6710 친절도:3402   12-10 17:03 저 쓰디쓴 약을 밥숟가락에 물 한 숟가락 떠서 거기에 붓고 새끼손가락으로 살살 풀어서 먹었었다고 하더라구요. ^^ 추천:견지꾼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03 15:56 양약도 글하고 당시 한약방 가서 진맥하고 약봉지 받아와 약탕기에 넣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