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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사로 들어 온 넘이 나보다도 수질에 대해 알지를 못해서 잠깐 오수 처리기를 맡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외부 업체 담당자랑 1달에 2번씩 몇달을 보니 이런저런 노가리를....... 그 때 담당직원이 저보다 한 5살정도 많았던거 같은데 저한테 이더리움을 추천하더군요 아마 당시 이더리움 시세가 한 4만얼마 했던거 같고 본인은 3만원대에 4천정도 샀다고 그러 더군요 그래서 주식하고 있던 저의 입장에선 '수익이 괜찮네요 안파세요 라고......' 그 직원 왈 과장님 전 이걸로 인생 바꿀거라고 과장님도 사시라고 아직 안 늦었었다고 하면서 거래소 가입 방법 부터 자세히 가르쳐 줬는데.......... 그리고 얼마 후 비트코인 광풍 불 때 이더리움도 같이 폭등을 그 직원은 회사를 그만 뒀드라구요 내가 인생의 귀인을 놓친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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