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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글에서 사진을 기대하셨다면 투피인 아니죠?.. 어제 마눌님께서 새우 먹으러 가자~.. 해서 댕겨 왔습니다.. 10시반쯤 도착했는데.. 대여섯팀 앞에 있더군요.. 그 뒤로 계속 이어지더니 우리 먹고 일어날 무렵에는 줄서 있는.. 키로에 3만원 이고요.. 거짓말 왕창 보태서 테이블들 사이에서 족구도 가능할 만큼 띠엄띠엄 테이블 놓여 있고요.. 버너(부탄가스 무한?)와 구이용 소금냄비(불판), 집게, 가위, 휴지, 비닐장갑, 물, 새우육수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모든건 각자 준배해서 먹어야 함.. 초장은 천원씩에 파는데, 맛이 영 아니네요.. 가실 분들은 일찍 서두르시는게 줄 안서고 편할 듯 싶고요.. 갑각류 육수에 끓여 먹는 라면맛은 익히 아실테니 라면과 냄비는 필히 챙기세요.. ..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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