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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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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핫도 아니고 힙하네요. 저는 평소에 국악하면 판소리 밖에 몰랐는데.. 요즘 저의 뇌를 읽고 있는 너튜브 리스트가 온스테이지를 한번 봤더니 계속 뭔가 이상한 가수들이 나오는 리스트를 보여주는데 첨엔 무시하다가 무신코 본게 요즘 힙한 이날치 밴드의 "범내려온다." 였더랬죠. ㅗㅜㅑ~ 이게 뭐시여~~ 여기서부터 빠져서 이날치를 섭력하고 또 조용히 있는데 다시 뇌를 읽은 너튜브가 뭔가 이상한 모양새를 한 3인조를 계속 보여줘서 무시하다가 한번 클릭~~~~ 아뿔사... 이건 또 뭐여~~~~ 것도 무려 3년전 노래라니.. 씽씽밴드의 NPR 라이브 마지막으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온스테이지에서 알게된 정가라는 민요에서 나온듯한 국악을 전문으로 하는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노래. 암튼 이거 나이들어서 그런가 왜 이런게 좋아지는 거죠?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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