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잠을 잘 자야 하는군요...    글쓴이:푸른태양™ , Hit : 1910

최근에 과다한 업무로 인해, 잠 잘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하기도 하고, 막상 잠을 일찍 자도 스트레스에 깊은 잠을 잘 못잤습니다. 지난주에는 이사까지 해서 이리저리 짐 배치하고 가구도 새로 들여오고 그러다보니, 몸이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어제는 정말 도저히 참을 수 없을정도로 피곤해서 11시 30분에 잤는데, 한번도 안깨고 오늘아침 9시까지 잤네요. 그랬더니, 오늘 이상하게 기분이 업되어서는 음악도 막 듣고 싶고 그러네요. 마침 아무도 없어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업무 보고 있습니다. 8개월째 재택근무... 여러가지로 힘들고 짜증나는데,  이런건 또 좋네요. 오늘 제발 아무일도 없이 평온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상 매일매일이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푸른태양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300 친절도:16153

푸른태양™ 정보력:24300 친절도:16153   10-22 13:15 음악은 80~90 듣고 있습니다. 이선희 히트송 ㅋㅋㅋ

roggy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10-22 13:18 모바일- 잠을 잘 자야죠. 저는 중간엫몇번 깨서 고민입니다.

피키 정보력:41480 친절도:27894   10-22 13:23 모바일- 그렇게 사이클이 늘어지다가 결국은 밤낮이 바뀌죠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48   10-22 13:32 요즘 매일 새벽 2시..... 피곤합니다. ㅠ

전용회선 정보력:12080 친절도:13399   10-22 13:41 잠이 보약...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10-22 13:47 잠이 보약입니다. 저도 평소에 애들하고 같이 자는데 새벽에 애들 챙긴다고 두세번 깨곤 했는데, 우연히 너무 피곤해서 거실 쇼파에서 푹 잤더니 그 다음날은 몸이 가뿐. 종종 거실 쇼파에서 잡니다...^^;;;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30   10-22 14:15 모바일- 밤한번 새고나면 젊을땐 금방회복됬는데 나이먹어서 그런지 이젠 3,4일동안 피곤하고 컨디션찾기도힘드네요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6   10-22 15:12 냉철심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대세~ 정보력:1570 친절도:2746   10-22 17:32 자전거 라이딩을 추천 합니다. 하루 한 50km 달리고 난 후, 쇼파에 앉아 있으면 정말 스르르 눈이 감기네요 코로나로 실내 활동이 증가해 버려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