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난방 아시나요? 이번에 아파트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글쓴이:제이제이 , Hit : 2538

아니 비용이 비싸니...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난방이 잘안되어서 걱정이었는데, 바닥 깨부수고 엑셀파이프 새로 시공하고 하려면, 몇일 걸릴텐데... 건식난방은 하루면 된다네요!!! 우와... 이런 방식이 있었다니... 초기 비용이 습식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10년이상은 사용해야 비용뽑는다고 하네요. 24년된 아파트 난방 고장나면 앞으로 이걸로 해야겠네요. 혹시 건식난방 정보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괜챦나요???

제이제이 스키와 볼링과 게임 영화, 윈드서핑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딸바보님 정보력:1360 친절도:8293   10-20 15:36 모바일- 그냥 온수 장판을 덧까는거죠?

날나리산적 정보력:4800 친절도:4266   10-20 15:40 모바일- 일단 기존에 난방들을 마루바닦을 깔아놔서 아무리 난방이 잘되도 .. 나무가 대표적인 열전도가 안되는 물질인데 얇은 장판이 젤 좋은데 폼이 안난다고 죄다 나무판때기를 깔아대니 아무리 효율이 나빠도 건식이 더 따뜻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515   10-20 15:54 쿵쾅쿵광, 찌그덕거리는 소리는 덤~ ㅎㅎ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10-20 16:11 모바일- 요즘 화장실도 이런식인데 그래서 우리집에사 화장실이 제일 따뜻해요 ㅠㅠ

필부필부 정보력:1730 친절도:3259   10-20 16:31 전기보일러라. 전기요금 누진제... 고민해보야죠.

St.Hun 정보력:10710 친절도:15274   10-20 17:12 온수가 흐르는데 왜 건식이라고 하나 찾아봤더니... 일반적인 바닥 시공 할 때 쓰는 시멘트(with 물)을 안 써서 건식이라 하는 거군요..;; 시멘트 대신 PP판으로 시공 하는 거네요.. 추천:제이제이

수샤 정보력:2500 친절도:8186   10-20 17:42 아.. 이런거 인테리어할때 몰랐었는데.. 아숩네요.. 추천:제이제이

동해™ 정보력:8140 친절도:13779   10-20 18:01 전기요금이랑 보일러 연료비랑 비슷하다고 광고하는데 전기는 누진제가 있기에.. 누진제가 없는 연료비에 비해 절대 안 쌀거 같은데요. 과거에는 필름류나 탄소봉 방식이 많았다가 최근에는 기존 습식처럼 물이 흐르는 건식 난방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그 위에 SPC 마루라고 강마루 비슷한 바닥 마감재가 많이 시공되고 있구요.

물탱이 정보력:15200 친절도:18308   10-20 18:25 그런데 기존 습식난방 파이프 부서지면 아랫집 누수 때문에라도 수리 해야죠 .....^^;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63   10-20 19:16 아.. 같은곳인지 모르겠는데.. 사업할까 했음.. 저게 작은방 같은곳 할때 벽까지 해버리면 찜질방 됩니다. ^ㅂ^* 추천:vendetta

sososo 정보력:1870 친절도:3962   10-20 21:28 자고로 신기술은 검증된후에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dublebat 정보력:3760 친절도:19929   10-22 13:20 천고가 낮지 않으면, 저는 무조건 건식 추천 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시공 방식 입니다. 난방 효율도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