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얼마전부터 핫하게 올라오고 있고 올 초부터 수영할때 거리 잴 용도로 밴드류를 알아보고 있어서
첨엔 화웨이 아너 밴드 쓰다가 이게 수영모드 들어가고 난 이후에는 터치로만 해제가 되는 약간 불편함?
뭐 그냥 지르고 싶어서 애플워치 SE 40mm 를 생각없이 질렀습니다. 셀룰러버전으로 28만원 좀 안되게.
근데 필름에 케이스에 밴드까지 하니 거진 30만원이 되네요.
밴드는 더블D 밴드인데 품질이 괜찮네요. 지마켓, 쿠팡에서 한개씩 샀었는데 완전 싸구려에
링크는 잘 안맞고 실리콘은 한번 착용하면 갈라지기까지.. 둘다 반품하고 당근에 싸게 팔길래 괜찮은 제품이라고 해서
써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골드 색상인데 이것도 실리콘 케이스를 쒸우니 결국 아래처럼 됐네요.
지금 3일째 착용인데 첨에 초기구성이 너무 어려웠고, 쓰기 시작하고는 오~ 신기해.. 했는데 이제 3일되니
음... 딱히 평소에 시계보는 외에는 알림이 뜨는거 외엔 잘 모르겠네요.
수영장에서 쓰다가 안되면 아들 키즈폰으로 쓸까 생각중이네요. 근데 아직 손목에 너무 가늘어서.. 언제쯤.
원래 아폰 별로 안좋아 했는데 아이폰SE에 에어팟프로에 워치까지 어쩌다 앱등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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