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에 대한 이야기-m    글쓴이:leedra(아자씨) , Hit :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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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을 남자가???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쏘지 추천:그림자_

leedra(아자씨) 오빠를 지향하는 만두아빠 정보력:2830 친절도:8355

피키 정보력:41440 친절도:27853   09-26 07:40 모바일- 예전엔 제사가 권력이었자나요

복합기 정보력:66320 친절도:57237   09-26 07:53 명재 윤증선생의 검소한 삶은 본받을만 합니다.. ===================== 제철 과일 셋과 나물. 밥과 맑은 국, 어포와 육포. 조선시대 가장 많은 왕비를 배출한 파평윤씨 노종파의 차례상이다. 가로 99cm, 세로는 68cm다. 사실 뭘 더 놓기도 어려울 정도로 상이 작다. 손꼽히는 유학 명문가의 종손이 차리는 차례상이 이런 모양을 갖추게 된 데는 조상의 당부가 크게 작용했다. 조선 중기 문인인 명재 윤증은 후손들에게 '제상에 손이 많이 가는 화려한 유과나 기름이 들어가는 전을 올리지 마라', '훗날 못사는 후손이 나오면 제사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테니 간단히 하라'는 당부를 남겼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9-26 08:53 추석날 교회가면 유아 유년부 설교에 절 하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마징가~~z 정보력:56430 친절도:27008   09-26 09:14 추석에 제사지내러 가야하나?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9-26 09:41 모바일- 제사는 선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안하면 됩니다. 난 생전에 항상 그렇게 생각하니 후대에선 알아서 해라. 우리 어머니 말씀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22   09-26 10:02 조은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in 정보력:210 친절도:323   09-26 11:32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내린달밤 정보력:460 친절도:1229   09-26 17:23 관심 있는 글이어서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감사^^.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208   09-27 08:31 모바일- 4대 봉제사..에혀...그것도 받은게 있어야 지내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