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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원래 우편물만 배달해야하는데 요즘은 택배사업이 주가 되어버렸지요.. 편지같은거만 배달할 때는 이륜차가 쓸모가 있었지만 차츰 택배물량이 늘게되니 초소형전기차에 화물칸을 만든것을 시범사업으로 도입했나봅니다.. 편리함 면에서는 이륜차와 일반적인 트럭의 중간에 있다지만... 안전성 면에서는 중간이 아니라 그냥 무시된 차원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사실 이런 차종은 승용으로 일반인에게도 팔리는 제품이기에 비단 우편배달원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것이죠... 작으니까 안전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국가가 허가한 차를 고를때는 작지만 사람이 탈만큼 안전하니까 판매를 허가해 줬겠지...라는 기대감을 가지는 점도 있기에 그 믿음이 허황되었다는 것을 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었네요...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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