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부처라도 되는 겁니까?    글쓴이:장자의꿈 , Hit : 2033

의대생들이 [시험거부중단]를 말씀 하셨지만..(보겠다는것도 아니고 시험은 지났는데???) 아랫것들인 정부가 알아들어서 시험을 보게 해드러야 해요?. 의대생들은 부처라도 되십니까? 염화시중의 상황이라도 되는 겁니까? 무지한 중생들은 도저히 화법을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의대 교수들 "의대생 '국시 거부 중단'이 '시험 보겠다'는 말" https://news.v.daum.net/v/20200915181526670

장자의꿈 인생은 흔들리는 배안에서의 즐기는 다트 게임이다.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조은컴 정보력:630 친절도:4904   09-15 19:10 지나간 버스에 손 흔드는거죠. 관심을 안주면 됩니다. 추천:좋은하루 추천:yoco 추천:아드반 추천:배움가드 추천:현희아빠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9-15 19:11 모바일- 아니 왜 본인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대리인들이 왜케 많은건지...애들도 아니고... 추천:좋은하루 추천:배움가드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9-15 19:14 척척이가 자꾸 척척대니까 유시민이 화이트노이즈라며 무시했죠 이들도 그냥 화이트노이즈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당사자들이 직접 행동해야죠 예를들면 "우리가 잘못했다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화이트노이즈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21   09-15 19:31 모바일- 시방 의대서 장난질이여..... 추천:배움가드

나무꾼 정보력:3730 친절도:4613   09-15 19:36 모바일- 선문답하나 보죠..아주 이번기회에 입산을 권함

의천장무기 정보력:310 친절도:694   09-15 19:37 모바일- 기사 읽다가 웃겨서 뒤로 넘어질 뻔 했습니다. 행간을 읽어야 댄다고요. 아이고 배야. 추천:뻥.투.데이 추천:v피터

모가 정보력:0 친절도:   09-15 19:43 모바일- 이젠 의사들도 개그를 추천:좋은하루 추천:v피터

엘피스 정보력:740 친절도:1489   09-15 19:43 의대생들 왕창 늘여서 인턴이나 레지던트를 엄청난 경쟁에서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모든 과에서 5:1정도 경쟁이 되면 기피과에도 많이 가겠지요. 또 사람살린다고 오히려 파업하여 죽이는 일을 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수를 정부에서 늘이기는 할 수 있지만 당장 몇년동안 의사수급이 안 되어 국민들이 힘들게 될 것이니... 이게 울며 겨자 먹기인가요?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500 친절도:25482   09-15 20:03 시험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추천:좋은하루 추천:배움가드

진트 정보력:1890 친절도:5011   09-15 20:09 시험 거부 중단을 했으니 내년엔 응시하겠군요. 내년엔 응시자가 2배일테니, 올 수험생들의 정원추가 반대 의견을 존중해서 커트라인 난이도 조절좀 해서 50~60%정도 합격률이 되면 맞을것 같습니다. 추천:현희아빠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09-15 20:35 이런 빡대가리들이....

철이 정보력:1330 친절도:1026   09-15 20:53 의대 교수들이 저러니 학생들이 버릇도 없고 세상에 대한 감각도 없는 것이죠. 예전에는 의사 선생님이라 불렀지만, 이젠 의료업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의료업자들의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수민현민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4429   09-15 21:04 모바일- 쾌씸하긴 한대 의료가 국가적인 중요한 분야인 만큼 잘 조율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학생들이 윗분들 한테 당한거죠. 사회 생활 해보면 자기꺼 자기이익 먼저 챙겨야 한다는걸 배우기 전이라..안타까워요. 결국은 자기 책임이고 스스로가 감당해야 한다는걸 배우는 계기가 됐을겁니다.

철이 정보력:1330 친절도:1026   09-15 21:06 의사협회, 전공의 단체, 의대생 연합, 그 누구도 진료거부와 동맹휴업에서 복귀하면서 대국민 메세지를 내지 않았습니다. 본인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공공의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코로나 시국에 진료를 거부하고 휴업을 했다면, 왜 불가피하게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하고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는 사과를 했어야지요. 앞으로 의료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에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빈말일지언정 했어야지요.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국민도 안중에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척도 하지 않겠다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집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위기가 되면 본색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교회도, 의사도, 대단들 하십니다. 물론 소수의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다수가 동조하거나 묵인하는 것을 본 이상, 싸잡아 욕먹어도 그럴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추천:Lagrange

삵 정보력:650 친절도:3955   09-15 21:14 내년에 인턴 안 들어 오면 지금 전공의들이 그만큼 더 일하면 됩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추천:배움가드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9-15 21:29 아니 기사에 나온 정부의 워딩이 뭔가 여지를 남기는듯 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인가요? 그냥 형평성의 문제로 전면 불가한다! 이정도는 나와야지 수능 잘본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지요.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04   09-15 21:32 구석구석 숨어 있는 아무말 대잔치..

dosel 정보력:3650 친절도:2364   09-15 22:23 의도는 알겠지만 의대생의 억지와 붓다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피천사 정보력:1650 친절도:3256   09-15 22:35 모바일-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성과 용서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시험거부와 재접수 기회를 줬음에도 미응시한것에 대한 반성과 용서를 구해야만 후속 대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뭐 그래 내가 용서해줄께 시험볼테니까 접수 다시 받아라고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ppc2007 정보력:810 친절도:2068   09-15 23:39 몸통이 교수 깃털이 전공의 몸통들이 솜털 대학생을 유급으로 내몰았네요 추천:좋은하루 추천:현희아빠

레몬치즈케익 정보력:2160 친절도:2834   09-16 10:32 내년에 보겠다는 말 같네요. 보던지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