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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스펙트럼이 참.. 장황한데. 구라뽕은 없습니다. 살다보니.. 뭐지 하게 일이 생기는데. 나름 스트레스는 없고.. 공부할 기회다라고 생각하니 ㅋㅋ 지금까지의 상황 1990년 외삼촌이 해먹어서 경매당한 외가의 집(무허가 건물) 과 그 부속토지를... 아무도 해결이 안되서 저희 어머님이 낙착을 받고 그냥 외할아버지 및 할머니가 사셨죠.. 그때 집 등기를 어머님 앞으로 했어야 하는데.. 사위가 장인어른 집 등기를 가져오기 뭐해서.... 그냥 사셔라 했는데..... 경매 되면서 건축물대장은 생기고... 등기를 안해서 미등기 .. 그 상태로 할아버지 돌아 가시고 할머니 돌아 가시고.. 1년 정도 빈집으로 있다가.. 막내 이모가 들어가서 산다고 해서 그냥 살아라 해서 살다가...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알아 보자 했더니 은행 진단.. 삐삑 미등기 입니다... 불가 불가 불가 불가 해결방안을 찾아 보니 상속인의 전원의 협의서가 필요 ... 와... 돌아가신 큰이모의 자녀 4명 서류 받고, 이모들 6명 서류 받고, 외삼촌 서류를 다 받아야 하는데... 와 이걸 제가 다 받았습니다. 어머니와 사이가 않좋은 4째이모 빼고. ㅋㅋㅋㅋ 어머니와 사이가 않좋으니 도장 안찍어 준다고 나오고.. 와... 뭐 답이 없는데.. 사실 4째이모는 이혼에 .신불자에 큰이모 집에 월세 주고 살고,,. 술 좋아 하고, 도박 좋아 하고 막내이모는 그럼 내가 이사 가겠다 하고,,, 토요일 오후에 이사를 가는데!!! 그 토요일 밤에 4째이모가 짐을 싸가지고 그 집으로 들어 오고 일요일 아침에 이사짐 업체를 데리고 이사를 샥샥.. 행동력 하나 끝내 주지 않습니까. 이건 인정 합니다. ㅋㅋ 지금 진행 중인 사항 가서 나가라 뭐해라 해도 결국 안될꺼 같아서 내용증명 보냈습니다. 땅에 대한 지료 5% 내놔라.. 내용증명으로 보냈고 배달증명 받았습니다. 앞으로 예정 사항 한 5개월 정도 지료 청구 하고 지급명령 청구 하고 그다음에 유채동산 압류 하고 할 예정 입니다. 그다음에 퇴거 시키고, 철거 소송 및 안됨녀 야밤에 포크레인 불러서 부신다음에 구청에 저절로 부서졌다고 신고해서 처리 할랍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등기만 쳐 놓으셨으면 이정도까지는 안되었을 텐데.. 사위라 처가쪽 재산에 나서기 싫다고 하셔서. 이지경까지.... 여러분들도 할꺼는 바로 바로 하셔야 합니다.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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