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년이죠... 매일 아침마다 느끼네요..ㅠ. ㅠ
애들은 커가고 있고, 미래는 불투명하고, 답답한 세상입니다.
다행히 빚은 없다 보니, 마음은 편한데, [뭘 하고 살수 있을까?] 아니. 솔직히 [뭘 해야 먹고 살수 있을까?]
는 내자신의 질문에 항상 불안하고 힘든 세상입니다.
오늘은 휴일 입니다. (주말근무 대체)
휴일에 쉬지 못하고, 또 책을 폅니다. ㅠ.ㅠ
저는 이번에 전기기능사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곳에 도전할수도 있지만, 너무 욕심부리면, 삶의 많은 부분을 포기 해야하기에, 적당한 선에서
노력중입니다..
투피인들은 다 열심히 생활하는거 알기에, 덕분에 저도 놀지 않고 노력중입니다.
- 얼마전 막내 아들(8살)이 그러더군요. [아빠 아프면 안돼.. 돈 벌어와야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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